맥북 M1 프로 사전예약 정보 스펙 가격 출시일 구매전 고민이 된다면?

애플이 신형 맥북 프로 M1 Pro와 M1 Max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11월 12일 (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라면 맥북 프로 14인치 또는 16인치가 유용하여 고려할만 하다고 한다.

 

맥북 M1 시리즈 사전예약 정보와 스펙, 가격, 국내 출시일 등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맥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구매하기 전 고민이 될 때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담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용자에 따른 맥북 선택 기준은 아래와 같다. 

(글 맨 하단에는 신형 맥북 프로가 아닌 맥북 에어를 추천하고 있음을 스포 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1) 맥북 M1 프로 14인치 또는 16인치 : 전문가용 

2) 맥스 M1X (M1 Max) : 전문가용 (고수)

3) 맥북 에어 M1: 일반인용 

4) 게임용 & 윈도우 익숙한 사용자: 맥북 비추천

 

 

이번 출시 대상은 맥북 M1 프로, 맥스 M1X 다. 이제는 구형이 된 맥북 프로 인텔 칩 사용자로서 M1칩이 탑재된 맥북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아직 쓸만하기에 일단 존버 중이다. 

 

 맥북 M1프로 

사이즈 14인치 vs 16인치

 

휴대성으로는 14인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작업성을 고려한다면 16인치도 좋다. 집에서 필요하다면 노트북을 외장 모니터와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4인치가 휴대하기 더 편리하다는 장점이 크다고 본다. 사실 본인은 13인치 맥북 프로를 쓰고 있는데 화면 크기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다. 

 

 

가격

 

맥북 M1프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두가지가 있다. 가격은 아래와 같이 사이즈에 따라, CPU 및 성능에 따라 달라진다.

 

옵션을 추가하면 추가할수록 비싸진다. 아래 첨부한 데프콘의 영상: 전문가의 맥북 구입방법? 600만 원 준비해라! 을 참고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4인치 

2,900,000원	3,360,000원
8코어 CPU, 14코어 GPU, 16GB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0코어 CPU, 16코어 GPU, 16GB 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

 

14인치-M1프로-가격

 

16인치

3,360,000원	3,630,000원	4,710,000원
8코어 CPU, 14코어 GPU, 16GB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0코어 CPU, 16코어 GPU, 16GB 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	10코어 CPU, 32코어 GPU, 32GB 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

 

16인치-M1프로-가격

 

맥북 M1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면 아래 데프콘의 영상을 참고해보자. 영상에서 재미있게 얘기하긴 했으나, 데프콘의 사용 용도에 따라 옵션이 추가되는 과정을 보면 확실히 이번 맥북 프로는 전문가용이라는 게 느껴진다.

 

데프콘 왈 금액 올라갈수록 맥북 가지고 '졸라 일해야 돼요'라는 말이 너무 웃긴다.ㅋㅋㅋㅋ모든 유튜버들 포함 전문가들 공감할 듯. 

 

 

 

 

 

2022년 출시 예정 M2 맥북에어 존버는 어떨까?

 

M2 맥북에어는 2022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벌써 디자인과 스펙 등이 유출된 영상도 나왔다. 200만원대의 애플 노트북이 부담된다면 맥북 에어를 기다리거나  이미 나와 있는 맥북에어를 싸게 구입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맥북 프로든 맥북 에어든 맥북을 사용하는 이유는 노트북의 버벅임이 별로 없고 작업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가격이 비싸도 인텔 칩보다 M1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돈'이기 때문이다. 즉,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하기 위함이다. 특히 트랙패드는 익숙해지면 양손으로 작업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하고 좋다. 마지막으로 발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맥북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맥북의 단점

다만,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맥북보다는 윈도우 기반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게 맞다. 패러렐즈 윈도우는 다소 느리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인 게임 세계에서는 맞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맥북은 인터넷 뱅킹이 조금 많이 불편하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증권사 등을 주로 사용한다면 아직까지 윈도우가 필요하다. 패러렐즈 매번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느리고 불편하기 때문에 돈 내고도 잘 사용을 안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 당장 맥북이 사고 싶다면?

맥북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맥북 에어 M1을 추천한다. 이번에 나온 프로는 프로들을 위한 맥북이라면, 맥북 에어는 처음 맥에 적응만 한다면 일반 사용자들도 빠른 속도, 발열 등에서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맥북 에어 M1은 최대 11% 할인해서 100만원 초반에 구입 가능. M1 맥북이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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