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심 앵그리 짜파구리 리뷰 정말 오랫만에 라면이라는 걸 먹어봤다.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 새제품을 나눔했더니 정 많으신 이웃님이 라면과 과자를 한보따리 싸들고 오셨다. 역시 세상은 살 만한가보다. 정을 주고 받으며 세상의 훈훈함을 느낀다. 앵그리 짜파구리가 신제품이라는데 나는 사실...짜파구리를 먹어보지 못했다. 라면중에는 너구리를 제일 좋아하고 짜파게티는 라면보다 더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짜파구리는 내 손으로 해먹어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 짜파구리를 보자마자 너무 신기했다.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따로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은일인가... 특히 해외에서는 외국인들이 영화 ‘기생충’에서 나온 짜파구리가 너구리+짜파게티의 조합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너무 오랫만에 먹어 반가운 컵라면! 앵그리 짜파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