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사전 예약 관람 신청방법

 

정부에서 주한미군 용산기지로 사용했던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6월 10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용산공원은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데요. 사전에 예약한 사람 중 매일 2500명씩 관람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멀리서나마 대통령 집무실도 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용산공원 관람을 위해 예약 신청하는 방법과 필수 준비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1. 용산공원 시범개방 일자

22.6.10 (금) ~ 6.19 (일), 총 10일간 

 

2. 입장시간

6.10 (금) 11:00. 13:00. 15:00. 17:00

6.11 (토) ~ 6.18 (토) 09:00. 11:00. 13:00. 15:00. 17:00

6.19 (일) 09:00. 11:00. 13:00

 

3. 참여인원:

각 회차당 500명 (매일 2,500명)

 

4. 참여신청:

방문 희망일 5일 전 방문 예약 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예약 (예약사이트 오픈은 오후 2시) 

 

 

 프로그램 

 

 

 

 군악대 환영행사 6.10 (금) 11:00 

: 용산공원을 향한 국민의 첫걸음을 환대 

 

 해설사와 공원산책 

: 용산공원 주요 공간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프로그램

- 신용산역 출입구에서 10-20분 간격으로 운영

 

 용산공원 사진전 

: 용산공원의 과거, 현재를 담은 사진전

 

 용산공원 가로수길 

: 이국적인 용산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 

 

 대통령실 앞뜰 방문 

: 대통령실 앞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된 경호 장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

- 방문객 중 선착순만 방문 가능

- 신청 장소: 전망대 인근

- 필수 준비물: 신분증 필수 

 

 의장대 공연 

: 국민의 용산공원 방문을 환영하는 공연

- 일시: 6.10 (금) 14시 / 6.15 (수) 14시

 

 국민의 바람정원 

: 국민의 소원을 담은 바람개비가 있는 공원 

- 입장 시 바람개비 제공

 

 전망대 '바라봄' 

: 용산공원의 모습과 대통령실을 조망할 수 있는 곳

 

 경청 우체통 

: 국민이 바라는 점, 기대 등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 우체통 

 

 전국 씨앗 키트 

: 주말 프로그램, 전국에서 온 씨앗키트를 나눠주는 이벤트

 

 가족 피크닉 

: 열린 도서관, 캐치볼, 소규모 공연 등 상시 프로그램 운영

 

 

 예약방법 (예약 사이트)

 

 용산공원 예약신청 바로가기 

 

 

 

 

현재 예약 가능한 남은 일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예약날짜: 6월 11일 토. 오후 2시 예약하기 

(방문일 6월 16일 목요일)

2) 예약날짜: 6월 12일 일. 오후 2시 예약하기 

(방문일 6월 17일 금요일) 

3) 예약날짜: 6월 13일 월. 오후 2시 예약하기

(방문일 6월 18일 토요일) 

4) 예약날짜: 6월 14일 화. 오후 2시 예약하기

(방문일 6월 19일 일요일)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당일 선착순)해야 합니다. 또한 날씨가 덥기 때문에 손 선풍기나 모자, 양산, 생수 등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입장은 제한되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집무실 남측구역에는 식음료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거리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한 푸드트럭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한결 수월하게 용산공원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관람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고 선착순이라 마감이 빨리 될 듯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예약시간에 맞게 서둘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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