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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든 파이브] 유기농 우유 디저트 카페_백미당 아이스크림

유기농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대표 디저트로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보통 강원도나 제주도 목장을 가면 유기농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코너가 있는데

도심에서 이렇게 우유, 아이스크림, 요거트를 디저트 카페로 오픈 하다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미당 메뉴는 우유 종류 이외에도 커피 종류, 라떼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아이스크림에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는데 대추, 콩가루 같은 독특한 토핑이 건강을 추구하는 느낌이다. 

 

 

 

 

 

커피가격은 다른 체인브랜드 커피와 비슷하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커피 한 잔 값과 같거나 더 비싸다. 

 

 

아이스크림은 기본 유기농 우유, 초코맛, 생 초콜릿, 바나나, 초코 말차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병 우유도 판매한다. 

카페에 디저트 먹으러 왔다가 우유를 마시는 일이라니 새로운 관점이다. 

 

 

 

 

가든 파이브 쇼핑몰 내부가 굉장히 커서 모든 음식점이나 카페가 많이 오픈된 개방형이다. 

백미당 카페 실내는 유기농과 어울리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한 벽돌색깔인데 곳곳에 우유병이 디피되어 있어 포인트를 주었다. 

 

 

 

 

 

 

 

 

 

 

 

 

 

 

 

 

 

 

 

 

 

 

 

아메리카노(R): 4600원

유기농 요거트와 우유 아이스크림: 5200원

1964 아포카토: 5800원

 

 

 

 

 

아포카토는 달콤한 커피맛인데 커피는 딱 맥심 커피 맛이 났다. 

 

 

 

 

 

 

 

유기농 요거트와 우유 아이스크림은 요거트랑 아이스크림이 섞여있는데 엄청 달고 부드럽다. 

상큼하고 부드러운 요거트와 달달하고 진한 우유맛이 잘 어울린다. 

한 컵이 의외로 양이 많았다. 

 

 

 

인기가 많다는 생딸기 우유는 시즌 상품으로 솔드아웃 이었다. 

 

맛있게 다 먹고 알고 나니 백미당은 남양 유업 브랜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