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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리뷰

[정보]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5월 4일부터! (기초수급자 등 외 국민 11일부터 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신청이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www.긴급재난지원금.kr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www.xn--jj0bb2kr6h965bxcbp8g.kr


전 국민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5월 4일 기초수급자 등부터 시작된다.

그 외 국민들은 4일부터 '마스크 5부제'처럼 지정된 요일에 지급 관련 조회를 할 수 있고,
11일부터 신청이 시작된다.

 

 

 

 

 

 

 

 

 

 

 

 

 

 

 

날짜별 신청방법 5월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지원이 시급한 계층
5월 11일: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하는 국민 (카드사 온라인)
5월 18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를 선택하는 국민 (온라인, 주민센터 방문신청)
5월 18일: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하는 국민 (은행 방문 신청)

 


5월 4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세대주 여부와 가구원 수를 조회 가능하다.
조회서비스는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의 요일제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 (건강보험료상 가구기준)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지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요일별 5부제 세대주만 조회가능, 공인인증서 로그인)
지자체에서 이미 지급받은 경우는 금액이 다를 수 있다.
서울시는 중복 지급을 허용해 기존에 받은 지원금이 있더라도 4인 가구 기준 추가로 100만원을 받는다.
경기도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가운데 이미 지원이 시작된 지자체 재난지원금 분담금 20%를 뺀 80만원을 받게 된다.




지급수단:

4일 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계층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지원이 시급한 계층이다. 
후 대부분의 국민들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1.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하는 국민은 11일부터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어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신청은 세대주만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 카드에 충전된다.
지급은 신청 날로부터 약 2일 후에 받을 수 있고,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사용한 금액은 카드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2.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를 선택하는 국민은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세대주와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사용기간: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사용처: 1)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받은 금액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2)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광역 또는 기초 단체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만 지자체마다 사용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참고사항

기존 지자체 지원금과 '중복 지원' 가능?

그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지자체별로 재정 사정이 달라서, 이미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소득 등을 이미 지급한 지자체의 경우는 최대 20%를 제하고 지급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중복 지급을 허용해 기존에 받은 지원금이 있더라도 4인 가구 기준 추가로 100만원을 받는다.
경기도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가운데 이미 지원이 시작된 지자체 재난지원금 분담금 20%를 뺀 80만원을 받게 된다.


또, 지원금을 신청할 때 기부의사를 밝히거나 수령 이후에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도 있다.
3개월 내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해당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