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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전략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430121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꿈꾸던 부유한 삶을 살고 싶다면백만장자이자 재무 재테크 전문가 라밋 세티의 책을 읽어야 한다!10년 넘게 사랑받은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 개정판! 실패하는 돈 관리와 식단, 건강관리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거나 돈을 쓰는지 잘 모른다.’, ‘연구결과나 자료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말을 믿는다.’, ...www.yes24.com 책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굉장히 직접적으로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어떻게 벌고, 모으는지 또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부를 유지하고 재테크 인프라를 관리하는 방법 등 .. 더보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생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5가지 단계 신경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마크맨슨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그래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최근 자기계발 서적 몇 권을 읽으면서 이 질문들은 점점 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인생에 관해 때아닌 사춘기 시절의 고민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힘들고 생각하기 복잡해 '아 모르겠다, 신경끄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얘기하는 신경끄기는 무심함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었다.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따로 남겨 놓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 있어서 어디에 어떻게 신경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결론은 쓸데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인생의 가치관에 온전히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전에 졸꾸러.. 더보기
[Grit] 어떻게 그릿을 기를 것인가 책에서 말하는 그릿이란 열정과 결합된 끈기를 말한다. 열정과 끈기란 무엇인가. 아래와 같이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수 있다. - 끈기: 나는 좌절을 딛고 일어나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 열정: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에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이 책의 그릿 점수를 자가 진단해 본 결과 나의 그릿점수: 2.8 (열정: 2.4, 끈기: 3.2) 로 산출되었다. 안타깝게도 이 점수는 10%를 조금 넘는 범위로 그릿점수가 가장 낮은 범주에 속한다. 저자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끈기 점수가 열정보다 조금 더 높게 나온다고 한다. 본인의 끈기점수도 낮긴 하지만 어릴적 부터 끈기는 있는 편이라고 입버릇 .. 더보기
[베스트 셀프] 지금 당장 '현타(현실 자각 타임)'에서 벗어나는 7가지 방법 우선 이 책은 자기계발 서적은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서 잘 읽지 않던 나에게 새로운 획을 그어준 책이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한가지 알아차린 것이 있다면 나는 그동안 자기계발 서적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을 읽기만 할 뿐 하나도 실천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의 당신은 진정으로 원하는 당신인가? 지금의 삶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인가? 당신은 매일을 최고의 자신으로 살고 있는가? 오늘 당신은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는 인생 코치다. 라이프 코치답게 위와 같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위 질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현타가 왔을 때 우리 스스로에 질문하지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나' 자신을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대.. 더보기
[초콜릿 하트 드래곤] 컴포트존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법 뼈아대에서 이 책을 추천받았다. 읽기만 해도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다고 해서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벤추린에게 닥친 위기와 그녀의 감정들이 내 이야기처럼 고스란히 전해졌다. 은 드래곤 어벤추린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지만 이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나 다름없다. 물론 나는 아직 어벤추린처럼 초콜릿 전문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 . . 어벤추린처럼 바깥세상과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었던 나는 3년전 한국을 떠나 말레이시아로 갔다. 나 혼자 앞가림을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족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증명해보이고 싶었다. 친구도 없고 연고도 없는 곳에서 비자를 받아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했고 혼자 집을 구하고 처음으로 낯선곳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비록 초.. 더보기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내가 먹은 것이 곧 '나'의 건강을 결정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장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의 저자 톰 오브라이언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이미 폭포에 빠진 것이다. 당시 나를 진단한 의사를 포함한 다른 의사들은 나에게 식단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를 해주었다. 그저 약처방을 꾸준히 평생동안 받으면 된다고만 했지 별다른 치료법이나 가이드를 주지 않아 나는 당황스러웠다. 다시한번 이 책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의사들은 약처방이라는 구명조끼만을 내주었고 폭포를 빠져 나올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서든 운이 따라주는 편인가보다. 그것도 다 항상 나를 걱정하는 엄마 덕분이지만, 엄마는 내 병을 낫게 해준다며 한 약사를 알아내셨다. 그 .. 더보기
[서평]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Advice for Future Corpses) 샐리 티스데일 지음 / 박미경 옮김 ​ 한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이 책을 읽었다. 병원생활을 하면서 병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의미있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자신의 죽음은 물론,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책이다. 엄마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본 적이 있다. 나이가 들고 병들고 죽는게 막연하고 두렵다고만 생각해온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셨다. 엄마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언젠가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면 몸 여기저기 고장나는게 당연하고 누구나 다 죽기 때문에, 인간이 태어나서 죽는 과정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죽음은 두렵지 않다고 하셨다. 죽을 때가 되면 죽음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