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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익선동 카페/ 디저트 카페] 망원동 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 익선점에 다녀왔다.
익선동은 아직까지도 굉장히 핫플레이스였다. 한국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제일 잘나간다는 오리지널과 딸기 티라미수를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했다.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퍼옴)



진열해놓은 티라미수 보기만 해도 너무 이뿜뿜
티라미수랑 딸기 둘다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다. 딸기는 폭신폭신한 생크림 케이크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칼로리 폭탄에 설탕만 안들어간다면 매일 먹고 싶다....

일요일 늦은 밤이라 그런지 디저트 카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줄서지 않고 맘껏 구경하고 주문할 수 있어서 편하다~